![사진 출처 - MAXIM KOREA](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60129/editor_1454053887.jpg)
</p><p>MBC ‘미스터리 가요쇼 복면가왕’의 복면 디자이너로 활약하는 황재근이 뜻밖의 맥심 완판 연예인 대열에 합류했다. 일본 그라비아 아이돌 ‘시노자키 아이’가 표지를 장식하며 최근 품절 대란을 겪고 있는 맥심 2월호에서 그가 독특한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것. 본인 브랜드인 ‘제쿤’의 옷을 입고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황재근은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남성스러운 매력을 진지하게 표현했다.</p><p>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황재근은 “최근 방송 촬영 후 대시하는 여자들이 많긴 하지만 연애를 하고 싶진 않다”며 연애관에 대해 입을 열었다. “평소 신중한 편이라 결혼을 급하게 생각하진 않는다”고 밝힌 그는 “나처럼 패션 분야에서 일하기보단 패션에 관심 없고 안 꾸미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p><p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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