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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컬처] 러브라이버들의 마지막 대형 동인음악 라이브, ‘스타트대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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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의 성우 유닛 `뮤즈`(μ`s) 활동이 중단되는 4월 1일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국내 러브라이버들의 러브라이브 팬 활동을 기념하는 라이브 행사가 열려 화제다.

30일 오후 4시부터 서울시 서교동에 위치한 레진코믹스V홀에서 제 3회 ‘스타트대시’(START:DASH!)가 열린다.

지난 2014년부터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밴드 스쿠페스, 하라쇼, 아뮤즈, 언피니쉬 팀과 함께 댄스팀 라피네, 투유랭, 캔디플로스팀이 참여해 총 7팀이 무대를 꾸민다. 이는 지금까지 있었던 국내 러브라이브 카피 행사 중 최다 규모다.

세트리스트도 화려하다. ‘뮤즈’가 낸 다양한 곡들을 각 팀이 겹치지 않게 조정해 40여 곡을 4시간 동안 계속 공연한다.

이날 라이브의 후원사도 관심을 끌고 있다. 코스프레 의상 업체 ‘코스에디션’과 ‘북코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온 ‘북팔코믹스’가 라이브 후원에 참여했다. 애니메이션 음악 커뮤니티 ‘에이사운드’도 후원에 나선다.

예매가는 1만5천 원, 현매는 2만 원이며, 예매는 공식 블로그(blog.naver.com/muse9love)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스타트:대쉬’ 공연만으로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러브라이버는 공연 종료 직후 행사장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있는 메가박스 신촌점에서 ‘러브라이브! 뮤즈 팬 미팅 in 상해’(밤 8시 30분~11시 10분, 관람료 4만 원)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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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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