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유 전 장관의 재산에도 관심이 쏠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12년 기준 유 전 장관의 재산은 4억2,100만원이었다.
한편 25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유 전 장관을 게스트로 초대한 가운데 `PR 시대`를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 전 장관은 "국회의원, 장관, 칼럼니스트 등 다양한 직함으로 불려왔다. 그런데 작가라고 불리는 게 제일 좋은 것 같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MC 전현무가 "다시 정치 쪽으로는…"이라며 복귀 가능성을 물었고, 유시민은 "여기 나온 거 보면 모르겠나? 오라는 곳도 없고, 갈 생각도 없다. 여지가 전혀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