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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예능에서 MC만큼 중요한 역할, 바로 게스트다. 게스트의 활약에 따라 그날의 성패가 달린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만큼게스트의 역량이 중요하다 할 수 있다.올해는 어떤 예능이 우리를 웃겨줄까? 그래서 모아봤다.올 한해 안방의 웃음을책임져 줄 기대되는 예능 게스트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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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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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연예계에서 말잘하기로 유명하며동정심 유발의 1인자로 통하는김제동. 메인 MC로서의 예능감은 부족한 느낌이지만, 게스트로 나오면자신의 장기를 잘 살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특히 이런 모습이 잘 나오는 프로그램이 바로 MBC `무한도전`.
유재석의 샌드백이라 불리기까지 하며 자주출연했는데,레전드 에피소드로 꼽히는 `죄와 길`이나 `못친소` 등에 출연하여 깨알 같은 재미를 주었다. 그 후 `나는 남자다`에서 다시 한번 게스트로 출연하여 `나는 남자다`의 유일한 재미라는 소리를 들으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제동의 톡투유`와 `힐링캠프`의 메인 mc로바쁘게 활동하지만,게스트 출연도 꾸준히 해주시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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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예능 지수 : ☆ 유재석과의 캐미는 돋보이지만 그 외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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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김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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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개그콘서트 초창기 멤버로 `네네~ 고객님~ 안녕하십니까~`란 유행어 덕분에엄청난 인기몰이를 했으나, 어느 순간 비호감 캐릭터로 변해버린 비운의 개그맨. 데뷔 후 17년 동안 제대로 된고정출연조차 하지 못하며 힘들었던 시절을 보냈지만, 지금은 완전히 환골탈태한 상태다. 작년 `힘을내요 슈퍼파월~`로 대박을 치더니`진짜 사나이`로 처음 고정을 맡는 등 승승장구를 달리고 있다. 이 모든 것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이룬 성과.고정 출연도 좋지만 게스트도 잊지말아주시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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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능 지수 : ★★★★★이젠 그만 힘내고 다른 것도 밀어보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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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조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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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라디오 스타`의 특급 게스트. `조세호=라디오 스타`일 정도로 `라디오 스타`에 나오기만 하면매번 역대급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 수요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서도 유창한 입담을과시하며 제대로 웃기는 데 성공,다시 한번 특급 게스트의 면모를 보여주었다.이제는 중국에 진출한 조세호. 출연료가 적더라도 잊지 말고라스에 들려빵빵 터트려주시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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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능 지수 : ★★★★★★★`라디오 스타`의 연금복권. 나오면 든든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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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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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능의 대부`라 불리며 오랫동안 안방의 웃음을 책임진 이경규. 사실 게스트란 말이 어색할 정도로 예능계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다. 그러던 그가 2016년`무한도전 예능총회` 특집에 특별 게스트로 초대됐는데, 말 그대로 대박을 터트렸다. `대부`란 말이 무색하지 않게 시종일관 프로그램을 이끌며 큰 재미를 선사했기 때문. 덕분에 2016년 패널 기대주로 떠오르기도 했다. 비록 패널로서의 활동 가능성은 낮지만, 언제고 한 번쯤은 나와주시길 바라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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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능 지수 : ★★★★★★★★★★ 누가 이경규를 평가할까.나온다면 감사히 시청하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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