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런닝맨 캡처) |
골든디스크 EXID 하니 참여가 화제인 가운데 런닝맨 출연 방송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임요환, 홍진호, 이특, 희철, 하니가 출연한 가운데 `라이벌 빅매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런닝맨`에서 송지효와 하니는 숙면 대결을 펼쳤다. 전문의가 두 사람에게 뇌파 센서를 부착한 뒤 게임을 시작했다. 수면 대결의 규칙은 먼저 잠드는 사람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송지효와 하니는 뇌파측정을 위한 장치를 부착한 뒤 침대에 누웠다. 박빙의 대결 결과, 하니가 승리했다. 잠에서 깬 하니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