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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입대 이승기, "실제 성격? 욱할 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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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입대 이승기, "실제 성격? 욱할 때 있다"

2월 1일 입대 이승기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2월 1일 입대 이승기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성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이승기는 "어딘가 부족해 보이는 인물을 많이 연기해왔다"며 "이제는 검사, 변호사나 의사처럼 스마트하고 있어보이는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는 "저를 잘 아는 지인은 `네가 세상에서 제일 잘 할 수 있는 연기는 악역`이라고 하더라"며 "사실 저도 가끔 욱할 때도 있고, 이기적인 모습을 드러낼 때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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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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