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앵콜 콘서트에서 솔로스테이지 선보인다…`공연돌`의 귀환 (사진=플레디스)
[김민서 기자] 슈퍼루키 세븐틴이 지난해 12월 첫 단독 콘서트 이후 2월 다시 한 번 앵콜콘서트로 찾아온다.
세븐틴은 2월 13, 14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다시 한 번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해 첫 콘서트를 통해 `공연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된 세븐틴은 이번 콘서트에서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세븐틴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앵콜콘서트를 개최를 결정했다.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무대 매너와 실력으로 `공연돌`로서 더욱 탄탄히 자리매김 하겠다는 의지도 엿보인다.
첫 콘서트에서 유닛별 로테이션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였던 세븐틴은 이번 앵콜콘서트에서는 솔로스테이지를 선보인다. 그동안 세븐틴 활동을 통해 볼 수 없었던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담아낼 예정인 것. 또한 발매한 앨범 수록곡과 함께 미공개 곡도 함께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는 한층 높아지고 있다.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는 “첫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한 팬분들과 다시 한 번 더 공연을 관람하고 싶다는 팬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인해 앵콜콘서트를 열게 됐다"며 "이번 앵콜콘서트를 통해 첫 콘서트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발레타인데이 초콜릿처럼 달콤하고 매력적인 세븐틴의 모습을 기대해달라. 지난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콘서트 관련 정보는 세븐틴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예매공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티켓은 19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mi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