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22.67

  • 33.17
  • 1.23%
코스닥

866.18

  • 15.43
  • 1.81%
1/3

아베 소녀상 “이전될 것”...한국 정부 압박 본격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아베 소녀상 “이전될 것”...한국 정부 압박 본격화?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아베 소녀상 “이전될 것”...한국 정부 압박 본격화?


아베 소녀상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아베 소녀상이 이처럼 한국과 일본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조명을 받는 이유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주한 일본대사관 앞 군위안부 소녀상이 이전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기 때문.


아베 총리는 12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소녀상 문제에 대한 민주당 오가타 린타로 의원의 질문에 대해 "한국과의 이번 합의로 위안부 문제는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으로 해결된 것으로 한 만큼 양국간 합의를 바탕으로 한국 정부가 적절히 대처할 것으로 인식한다"고 답했다.


아베 총리는 `적절한 대처`의 뜻을 묻는 이어진 질문에 "(소녀상이) 이전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일 위안부 협상이 타결된 지 보름도 지나지 않은 지난 11일 오후 아베 총리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이나다 도모미 자민당 정조 회장은 “위안부 문제는 역사 조작”이라는 망언을 쏟아냈다.


아베 소녀상 “이전될 것”...한국 정부 압박 본격화?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