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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발롱도르' 메시, 호날두에 돌직구 "라이벌이라 생각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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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FA 발롱도르` 메시, 호날두 라이벌 (사진: FIFA 발롱도르 홈페이지)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에서 활약 중인 리오넬 메시가 `2015 FIFA 발롱도르`를 수상한 가운데 `FIFA 발롱도르` 메시의 돌직구가 눈길을 끈다.

메시는 지난해 6월 한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라이벌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에 대해 "호날두를 단 한 번도 라이벌이라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혔다.

이어 "나와 호날두의 라이벌 관계는 언론이 만들어 낸 관계일 뿐이다. 내게 중요한 건 오직 팀의 승리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메시는 12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호날두와 네이마르를 제치고 FIFA 발롱도르를 차지했다.

이날 수상으로 메시는 FIFA 발롱도르를 다섯 번 차지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호날두는 메시에 이어 FIFA 발롱도르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체면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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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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