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박명수 아내 댓글에 반응이...`폭소`
유재환이 과거 박명수 아내 댓글에 보인 반응이 재조명 됟고 있다.
유재환은 과거 자신의 SNS에 "성대 결절 때문에 고생했던 3개월, 결절이 없어지면 꼭 녹음할 거야. 다짐하고 다짐했던 노래를 3개월 만에 녹음했습니다"라며 "제가 페북 잘 안 하는데 너무 기뻐서 이렇게 동네방네 자랑합니다. 아이고,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박명수 아내 한수민 씨는 "재환 씨 짱"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유재환은 "혀...혀...형수님, 헉, 직접 댓글을. 세상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라며 재치있는 반응과 함께 고마운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