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Dream 백현, 과거 "작은 소망이지만..."
수지 백현 Dream이 화제인 가운데 백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백현은 지난 2014년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부터 강아지를 키워서 그런지 애견에 관심이 있어요. 만약 기회가 된다면 유기견을 한 번 키워보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작은 소망이지만 시간이 지나 제가 좀 더 성공하여 사회적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을 때 꼭 유기견 센터를 제 손으로 짓고 싶어요"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7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수지와 백현의 듀엣곡 `드림`(Dream)`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