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오만석 전처 조상경 "배우는 얼굴보다 개성, 아이돌 출신 배우들 아쉽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오만석 전처 조상경, 배우는 개성 아이돌 (사진: tvN `택시`)
배우 오만석의 전처 조상경 의상 감독이 화제인 가운데 오만석 전처 조상경의 소신 발언이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조상경은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내부자들`의 의상 감독으로 영화 속 인물들의 의상을 책임졌다.

이와 관련해 조상경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안상구(이병헌 분)를 보며 `이 캐릭터는 세게 가야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초반에는 관객들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컬러에 힘을 주었다"고 밝혔다.

이어 조상경은 "배우는 비주얼보다 개성이다. 저마다의 개성이 있기 때문에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 아이돌 출신 배우들의 외모가 비슷비슷한 점이 아쉽다"고 전했다.

한편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오만석이 전처 조상경과의 일화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만석은 솔직한 매력을 발산하며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