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김천 지진, 규모 3.0 진동 관측 “북한 핵실험과 무관..피해 없을 듯”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천 지진, 규모 3.0 진동 관측 “북한 핵실험과 무관..피해 없을 듯”

경북 김천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오후 8시 39분께 경북 김천시 남쪽 14㎞ 지점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관측됐다.

진앙은 북위 36.01도, 동경 128.07도로 파악됐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이어서 북한 핵실험과는 상관이 없는 것 같다"면서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30분 북한 양강도 풍계리 핵시설 인근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이 지진은 북한 핵실험에 따른 인공지진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 조선중앙TV는 "조선노동당의 전략적 셈법에 따라 주체105(2016)년 1월6일 10시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 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고 수소폭탄 성공을 발표했다.




김천 지진, 규모 3.0 진동 관측 “북한 핵실험과 무관..피해 없을 듯”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