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시라의 동생 채국희가 `천만요정` 오달수와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채시라의 재산에도 관심이 쏠린다.
채시라는 지난 1999년 서울 선릉로 190길에 위치한 Y빌라 한 호실을 매입했다.
이 빌라의 공급면적은 261.99㎡(약 79평), 전용면적은 243.21㎡(약 74평)다.
1999년 준공된 Y빌라는 1개 동, 지하2층~지상 13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총 19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지하층은 주차장이고, 지상 1층에는 24시간 경비요원이 상주하며 외부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
또 이 빌라는 최상의 한강조망권을 갖고 있으며, 인근에는 오소길, 한강시민공원 등 주거친화적 환경을 갖췄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채시라 씨가 매입한 빌라 시세는 약 25억원 정도"라고 밝혔다.
한편 4일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한 측근은 "오달수와 채국희는 오래된 연인"이라며 "이미 영화와 연극계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있다.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자연스럽게 `만나고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