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 "히말라야 등방 할 것" 신년 계획 공개
[류동우 기자]`나 혼자 산다`의 김동완이 자신의 신년 계획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 전현무 육중완 김동완 김영철 황치열 이국주가 신년회를 가졌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전현무는 `나혼자산다` 멤버들을 위해 각각 신년 운세를 미리 준비해왔다. 그 가운데 올해 운세가 가장 좋은 사람과 최악의 주인공으로 김동완 육중완이 각각 뽑혔다.
전현무가 가져온 신년 운세에 따르면 김동완은 올 한해 역마살을 제외하고는 모든 면에서 운이 좋았지만, 육중완은 마음이 외롭고 우연한 요행도 전혀 없을 예정.
운세를 듣던 육중완은 충격받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진정한 사랑을 얻는 해`라는 설명을 듣고 "그거면 됐다"라며 로맨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김동완은 “내가 가지고 있는 취미들을 구체화시킬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동완은 스키 강사 자격증, 수상 레저 강사 자격증, 스카이다이빙 자격증을 딸 생각이며, 일본어 능력 시험을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동완은 “1월에는 등산학교에 갈 예정이다”라며 “올해 말 히말라야 등반할 것이다”라고 말해 다른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ryu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