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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르 TKO, 크로캅 "성공 기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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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르 TKO, 크로캅 "성공 기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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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표도르 TKO, 크로캅 "성공 기원" 눈길

예멜리야넨코 표도르(39·러시아)가 3년 6개월 만에 치러진 복귀전서 TKO승을 거뒀다.

표도르는 지난달 31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2015 라이진 파이팅 월드그랑프리’에서 싱 자이딥(28·인도)를 1라운드 3분 2초 만에 타격으로 제압했다.

어느덧 블혹이 된 표도르지만, 나이를 무색케하는 경기력으로 기립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런 가운데 미르코 크로캅(41·크로아티아)이 표도르의 성공을 기원해 새삼 눈길을 끈다.

크로캅은 지난해 9월 서울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서울’ 기자회견에 참석해 표도르의 성공을 바랐다.

그는 "표도르가 경험이 많기 때문에 딱히 조언할 것은 없다”면서 “종합격투기 세계에 돌아온다면 성공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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