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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 탄생' 로드FC 이예지 시나시 사코토 혼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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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 탄생` 로드FC 이예지 시나시 사코토 혼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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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퍼액션 캡처)


로드FC 이예지 시나시 사코토 명승부 펼쳐

로드FC 이예지 로드FC 이예지

로드FC 이예지가 SNS에서 큰 관심을 모은다.

로드FC 이예지(16·팀제이)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로드FC 024 IN JAPAN`에서 시나시 사토코(38, INDEPENDENT)와 명승부를 펼쳤다.

시나시 사토코는 일본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암바 기술이 장기인 선수로 한 번 걸리면 절대 빠져나올 수 없다..

놀라운 점은 이예지가 시나시 사토코의 암바 기술을 세 차례나 풀었다는 점이다. 이예지의 근성에 시나시 사토코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더구나 이예지는 종합격투기에 입문한 지 1년 밖에 되지 않았다. 훈련은 한 달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이예지는 유도와 킥복싱이 배이스로 정신력이 돋보이는 파이터다. 한편, 실력과 함께 걸그룹 뺨치는 귀여운 외모도 주목받고 있다. 격투기 팬들은 "국민여동생이 탄생했다" "정말 귀여워" "꼭 챔피언에 오르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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