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극찬, 연남동 탕수육 "시간지나도 식감 그대로~" 맛의 비결보니..
연남동 탕수육 맛의 비밀이 밝혀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사랑꾼 특집으로 사랑꾼 15년차 원조 사랑꾼 심혜진, 축구선수 정조국의 사랑스러운 피앙세 김성은, 하하의 마지막 사랑 별, 힙합 잉꼬 남편 타이거 jk, 배우 김지우를 사로잡은 마성의 요리사 레이먼 킴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먼 킴은 이연복 쉐프의 연남동 탕수육을 극찬했고, 제작진은 배고픈 출연진을 위해 특별히 탕수육과 수제 군 만두를 공수해왔다.
군 만두를 시식한 MC 유재석은 “가장 큰 특징은 만두피가 쫄깃쫄깃하다”고 말했고, 박미선은 “만두는 잘못 먹으면 돼지 냄새가 나는데 그게 없이 깔끔하다”며 감탄했다.
이어 레이먼 킴이 극찬한 연남동 탕수육은 1시간이 지났음에도 바삭바삭한 식감이 유지됐고, 박명수는 “근래 먹어본 탕수육 중 최고다”고 평했고, 심혜진과 박미선은 찹쌀을 넣은 것처럼 쫄깃쫄깃하다고 말했다.
이에 레이먼킴은 “요즘은 튀김에 조미료를 넣는데 그런 것을 안 하신다. 80년대의 맛이다”고 그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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