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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382회 상남자 VS 촉새남 특집, 여진구·유오성·이계인·조우종·잭슨·김인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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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vs 촉새남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주 `해피투게더3`에서는 국민 연하남 여진구와 카리스마 배우 유오성, 귀여운 허풍쟁이 이계인이 상남자 대표로, 아나운서 조우종, 갓세븐의 잭슨, 얼마 전 새신랑이 된 김인석이 촉새남 대표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 대결을 펼친다.

특히, 상남자 대표 여진구와 촉새남 대표 잭슨의 불꽃 튀는 승부 대결이 펼쳐져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사우나 안에서 스피드 대결부터 높이뛰기 대결까지 이어졌는데 과연 누가 승리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토크쇼에 첫 출연한 여진구는 의외의 입담을 선보여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남고를 다녀서 연애를 못해 봤다. 모태솔로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유독 연상녀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에 대해서 “얼굴이 노안이다 보니까 그런 것 같다”고 고백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명품 카리스마 배우 유오성은 강해 보이는 인상 때문에 겪어야 했던 억울한 사연에 대해서 털어 놓았다. 그는 “영화 비트를 촬영할 때 패싸움 씬에서 상대방에게 맞았다. 좀 심하게 맞아서 아프다고 했는데 감독님이 ‘니가 왜 아파. 너는 안 아파. 너는 안 아플 거 같아‘라고 말했다” 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허풍쟁이 이계인은 일주일 만에 물고기 1000마리를 잡았던 일화를 밝혀 모두의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촉새남 대표 아나운서 조우종은 작년 연예대상에서 KBS 사장이 되겠다고 한 발언을 한 후 뒷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또한 4차원 엉뚱 촉새남 잭슨은 “학창시절부터 펜싱을 해서 인기가 있었다. 일부러 여학생들 앞에서 농구를 많이했다”고 털어놓았으며, 김인석은 얼마 전 미모의 미스코리아 아내와 결혼을 하고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아내가 나보다 더 많이 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외에도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목요일 밤 KBS 2TV 11시 10분~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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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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