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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변정수, 홍아름 뒷조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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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주란(변정수 분)이 보경(홍아름 분)의 뒤를 캐기 시작했다.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연출 주성우, 극본 구현숙) 19회 방송분에서는 보경을 점점 의심하는 주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화점에서 보경이 유모차를 끌고 가는 모습을 발견한 주란은 “뭔가 구린 냄새가 나는데?”라며 뒤를 쫓아갔다. 수유실을 찾아간 보경은 아이의 기저귀를 갈아주며 “우리 푸름이 고모가 유치원부터 대학교 가는 것까지 지켜보고 장가갈 때 색시도 골라줄 거야. 우리 절대 헤어지지 말자”고 했다.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보경을 지켜보던 주란은 수인의 트럭을 폐차시킨 사람들을 다시 불러 일을 맡겼다.

주란은 보경의 사진을 보여주며 “삼원 유통 막내딸인데 뒷조사 좀 해봐. 법적으로는 미혼인데 아무래도 애가 있는 것 같아. 오빠가 얼마 전에 득남을 했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난 그 애가 삼원유통 막내 딸 아들 같단 말이지.”라고 했다.

또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빼도 박도 못할 증거를 만들어 오라며 또 다시 일을 꾸미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펼치는 설욕전을 다룬 MBC 주말 드라마 ‘전설의 마녀’는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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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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