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워크아웃을 졸업하고 독자경영을 시작합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오늘(23일) 금호타이어가 채권금융기관협의회 37개기관의 75% 이상 동의를 얻어 워크아웃을 졸업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채권단은 워크아웃 졸업에 따른 후속조치로 기존 채권에 대한 2년 상환 유예와 채권단 출자전환주식 매각과 관리를 위한 주주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주주협의회는 향후 채권단이 보유한 금호타이어 지분(42.1%) 매각에 대해 경영 현안의 진행상황과 M&A시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채권단이 보유한 해당 지분은 우리은행(14.15%)과 산은(13.51%) 등 9개 기관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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