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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호텔 분양 ‘파우제 인 제주’ 부동산 대어잡기 ~세컨하우스 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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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숙박명소로 자리잡을 1200만 관광시대 전망 좋은 해발 235m에 위치



올 9월말 현재 제주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225만5000명으로 전년 대비 48.1% 증가했다. 이런 추세라면 연말까지 230만 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본 관광객 역시 한일관계로 약간 주춤하긴 했지만 꾸준히 상승세라는 것이 업계의 전언이다.



제주도가 유명 휴양지인 하와이와 발리, 오키나와를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면서 세계적인 휴양도시로 발돋움 하고 있다. 한류 등의 영향으로 중국인과 일본인이 가장 가보고 싶은 도시로 선정됐을 정도다.



파우제 인 제주는 지상4층 18개 동, 총 376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19㎡ 200가구(A타입) △25㎡ 44가구(B타입) △26㎡ 80가구(C타입) △45㎡ 52가구(D타입)로 구성됐다. 가격은 A타입의 경우, 인근 분양형 호텔보다 3000만~4000만원 저렴하게 책정됐다.



이용일수에 관계 없이 1년 내내 개인 별장으로 사용할 수 있고, 이용하지 않을 때는 안정적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 계약자에 한해 연 2회 무료항공권(2인기준)과 직접 운영하는 최고급 요트이용권을 연 4시간 지급하며, 제주도내에서 성수기에도 사용할 수 있는 골프이용권을 제공한다.



입지는 제주시민들이 살기 가장 좋은 위치로 꼽는 해발 235m의 완만한 경사 구릉에 위치해 한라산 국립공원, 칠십리 해안 조망이 가능하다. 돈내코 국민관광단지, 자연휴양림, 올레길, 한라산 둘레길이 가까워 ‘외국인 휴식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실제 지난 23일 중국 인민일보의 온라인 포털 `인민망` 주관으로 중국인 1만76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조사결과, 제주가 관광명소 부문 1위로 나타났다. 유네스코 3관왕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등으로 관광지 브랜드가 향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괌이나 하와이, 발리에 버금가는 국제 휴양지로 부상한 제주도에 연말까지 1200만명, 내년에는 약 15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익형 호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가운데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 휴양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파우제 인 제주’가 단연 화제다.



㈜아름다움건설이 제주시 서귀포시 토평동 일대에 분양하는 도시형 생활주택 `파우제 인 제주`는 분양 위주의 기존 상품 대신 운영수익의 일정 부분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외국인 관광객 전성시대를 맞은 제주에 적합한 부동산 상품이라는 평이다.



또한 독일어로 휴식을 의미하는 ‘PAUSE’는 제주도의 자연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호텔형식의 주거공간 답게 조경에 공을 들여 중국인, 일본인 관광객들을 불러모을 것으로 보인다. 해온정원, 신비의 정원, 달팽이정원, 올레정원, 야자수광장, 삼나무숲정원 등 6개의 테마정원이 그것이다.



분양 관계자는 “1500만 관광객을 내다보는 국제관광도시 제주에 투자와 휴식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점이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부분”이라면서 “10년간 연 11%의 수익률이 예상되는데다 같은 기간 분양가의 60% 대출이자를 회사가 대납해 주어 초기부담을 크게 줄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우제 인 제주는 2015년 7월부터 거주 및 임대위탁을 통한 순익을 낼 수 있다. 10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다. 입주는 2015년 5월 예정으로 서울홍보관은 신분당선 판교역 인근에 있다. 문의: 1566 9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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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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