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고덕신도시가 만나는 곳에 서민들을 위한 수익형 부동산이 선보인다.
(주)코리아산업개발은 올해 수도권 신도시에 선보이는 마지막 소형아파트인 서정 벨루스하임의 견본주택을 오는 10일 개관한다. 삼성전자, 고덕신도시, 서정역세권 등 3가지 호재를 안고 있는 서정 벨루스하임은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벌써부터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고 관계자들이 전했다.
대표적 호재로는 평택에 들어서는 삼성전자 반도체 단지가 꼽힌다. 삼성전자의 산업단지 조성과 더불어 본격 가동 되는 시기에는 약 15만 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는 지역이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인근에 직장인들이 거주할 시설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삼성전자의 산업단지 조성 및 가동 시기는 서정 벨루스하임의 입주 예정시기와 같은 해다.
심지어 주변에 위치한 원룸과 비슷한 월세로 입주할 수 있는 서정 벨루스하임은 삼성전자,
한샘,
KCC, 대림 등 브랜드 빌트인 시스템으로 통상 풀퍼니쉬드 시스템을 갖췄다.
분당에서 찾아온 한 방문객은 “강남보다 분양가가 저렴해서 좋다. 지금까지 삼성을 따라
화성, 동탄, 기흥쪽에도 투자해본 결과 손해본 적이 없어 이번에도 계약할 고려하고 있다”며 “2%대의 은행이자보다는 이쪽이 나은 것 같다.”고 말했다.
서정 벨루스하임의 또다른 관심의 이유는 고덕신도시 바로 앞이라는 입지다. 서정 벨루스하임에서는 육교 하나만 건너면 고덕신도시에 도착할 수 있다. 고덕신도시는 2020년까지 13만 여명, 54000여 가구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또한 기존의 신도시처럼 주택공급 위주가 아닌 문화, 행정, 교류 및 자족기능이 강화 된 자족복합기능을 갖춘 도시가 될 예정이다. 그 중 서정역 일대로 첫 번째 개발 중인 고덕국제신도시는 서정 벨루스하임의 풍부한 배후수요로 전망된다.
서정역세권이라는 점도 빼 놓을 수 없다. 현재 1호선 서정역 앞으로 고덕신도시와 삼성전자 반도체산업단지가 개발 중에 있고 2015년 개통 예정인
KTX 신평택역과는 불과 한 정거장 차이다. KTX를 이용한다면 강남까지 21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서정 벨루스하임의 거리는 도보로 약 5분 정도 소요되며 자전거를 이용한다면 시간은 더욱 단축되는 거리다.
삼성전자 산업단지, 고덕신도시라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역세권이라는 강점, 브랜드 프리미엄 빌트인 시스템, 저렴한 분양가는 서정 벨루스하임만의 장점이다.
서정 벨루스하임은 실투자금 3천만원대로 1채 분양이 가능하고 3.3㎡당 600만원대로 저렴하게 책정 될 예정이다. 내부 설계 또한 투룸형 구조로 1~2인 주거 시 넉넉한 생활 공간과 일부 세대에 제공되는 테라스로 나만의 정원을 꾸밀 수도 있게 되어 있다. 테라스가 있는 곳을 선호하는 많은 투자자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문의 1877-5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