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www.wownet.co.kr) 파트너 김병전대표가 오는 8일 온라인 장중 공개방송을 앞두고 2015년 증시에 대해 언급했다.
김대표는 2015년에도 중소형 개별 종목 장세일 것으로 전망하며, 몇 가지 이유를 들었다. 첫째는 기업실적을 들 수 있는데 우리나라 기업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삼성전자,
POSCO등이 내년에도 실적에서 자유롭지 못 하다는 것이고, 둘째는 달러강세와 수퍼엔저이다.
특히 일본이 내년에도 통화확대 정책이 지속 됨으로써 우리나라 기업이 일본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약화 될 수 있다는 점이고, 또한 최근에 중국의 금리인하도 우리에게는 무척이나 부담스러운 요인으로 작용 할 것이다 셋째 유가하락에 대한 부문인데 최근에 유가는 WTI기준으로 배럴당 60달러 초반인데 내년에는 유가하락세가 좀더 이어짐으로써 중동경제가 암울 함으로써 특히 수출관련주가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김 대표는 “내년에도 적어도 상반기 까지는1900-2100P정도 박스권장세가 예상되어지고 중국 관련주, 내수주, 유가 하락주 중심으로 관심을 가져야 되는데
기업은행,
대한항공,
한진해운 등을 관심을 가져보는 정도로 꼽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병전대표는 오는(7일) 한국경제TV 15시간 특별생방송 “대박천국2015”에 출연, 인천여우 곽지문, 반경수대표와 함께 ‘은퇴 자금 만들기’를 진행한다. “대박천국2015”는 7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미리 보는 2015년 주식시장 전망 및 유망주’를 주제로 김병전대표를 비롯한 와우넷 대표 파트너들이 출연, 엄선한 2015년 유망주를 공개하고 자신만의 투자 필살기법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
www.wow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