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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양상국, 결별 후..모델과 ‘소개팅’ 언제 하냐 들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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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이 성시경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성시경은 여자 이야기를 하는 양상국에 본인의 여자 이야기가 궁금하다며 최근 결별한 양상국에 물었고, 양상국은 대답을 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개팅 얘기에 흥분해 언제 하냐며 들떠 있었다.

멤버들이 아침 일찍부터 KBS 앞에 모였다. 이들은 MT를 간다는 부푼 기대감에 한껏 들떠 있었다.

그러나 첫 출발부터 경차와 대형차를 선택함에 있어 계단 뛰기로 승부를 가렸고, 큰 형님들인 신현준과 강호동은 애초부터 포기를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머지 젊은(?) 멤버들 라인은 계단 아래에 섰고 선착순 5명으로 제한해 게임에 들어갔다.

치열한 경기 결과 성시경, 이재훈, 양상국, 성혁, 이광용이 이 대형차에 탑승했고, 나머지 멤버들은 심하게 작은 경차에 탑승했다.

강호동은 큰 몸집을 욱여넣으면서 탔고, 신현준은 허리를 굽혀서 집어넣어야 한다며 시범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대형차 팀에서 양상국은 성혁이 여자 얘기하는 분량은 방송에 다 나가더라 말했고, 성시경은 양상국에 “네 여자 얘기도 궁금은 해~” 라며 은근슬쩍 떠보는 눈치였다.

이에 양상국은 “형님.. 나중에 밝힐게요..” 라며 애잔하게 말해 폭소케 만들었고, 성시경의 노래가 BGM으로 깔리면서 더욱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그렇게 여자 이야기와 함께 목적지에 점점 다다르고 있었고, 어느새 잠에 곯아떨어진 성시경을 두고 이재훈이 뭐 하나만 해달라며 핸드폰을 내밀었다.

이재훈은 모 대학교의 10주년 축하 인사말을 해달라면서 특히 ‘모델학과’라는 점을 강조했고, 멤버들은 그럼 해야 한다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양상국은 그러면 소개팅을 하는 거냐 물었고, 이재훈은 당연히 해야 한다며 자고 있는 성시경도 함께 찍으며 웃었다.

멘트 호흡도 완벽한 멤버들에 성시경도 선잠이 깼는지 박수를 치면서 깨알같이 참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목적지에 다다르자 산으로 들어간다며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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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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