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일본 고바야시제약 하루핫팩이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여 수도권
이마트와 올리브영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수도권 주요지역 올리브영과 이마트를 중심으로 매주 금, 토, 일 진행되고 있으며 스티커 설문조사, 핫팩 온열 블라인드 테스트, 명함 추첨 이벤트, 핫팩 증정 이벤트 등을 통해 다른 제품과 차별화된 퀄리티를 직접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모션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핫팩의 온도가 들쑥날쑥 하고 부직포도 거칠어 불편했는데 하루핫팩은 이런 점에서 좋은 것 같다”, “하루라는 이름이 있으면 다 똑 같은 핫팩인 줄 알았는데, 고바야시제약 ‘하루’가 원조인지 처음 알았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실제 고바야시제약 하루핫팩은 일본에서 높은 매출을 자랑하는 브랜드로(인테지SRI조사, 고바야시 하루<키리바이 하루> 일회용 핫팩 일반용, 2001~2014년 판매금액 13년 연속 일본 매출 1위), 일본에서 신뢰를 받고 있으며, 해외 14개국에 수출되는 글로벌 핫팩 브랜드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이처럼 고바야시제약 하루핫팩을 찾는 걸까
128년 전통과 노하우, 핫팩의 원조가 되다
‘하루핫팩’의 ‘하루’는 시간을 의미하는 하루(1日)가 아닌 일본어 ‘はる’를 뜻하고 있다. 이 단어는 봄을 뜻하는 말로 봄과 같은 따뜻함을 전해 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고바야시제약 하루핫팩의 장점 중에 하나로 일정한 온도유지와 말림현상이 적다는 것이다. 사실 대부분의 핫팩 제품은 온도가 상승하면서 말려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해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준다. 이러한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고바야시 ‘하루’는 2011년 업그레이드 핫팩을 출시 할 때, 잘 말리지 않는 고급 부직포를 적용하여 말림현상을 개선하였다.
하루핫팩의 또 다른 장점으로 꼽는 것은 각 제품별로 일정시간 내내 발열온도가 안정적으로 지속된다는 것이다. 이는 실제 일본일회용핫팩공업회의 일본공업규격 및 동경도 조례 평가에서 확인되었으며, 손난로 하루의 경우 최고온도 59도, 지속시간 14시간으로 일정하고 안정적인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담당자는 “128년의 전통과 노하우로 일본에서도 13년 연속 높은 매출을 차지할 만큼 품질을 인정받는 제품이다” 며, “타사 핫팩에 비해 발열이나 일정한 온도 유지 부분에서 상당히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고바야시제약 하루핫팩은 붙이는 핫팩, 손난로, 붙이는 발난로, 아이워밍마스크 4종이 국내에서는 이마트와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 등의 드럭스토어, 약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