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싯의 규칙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보드게임 ‘딕싯의 규칙’이 화제다.
딕싯의 규칙(2008년작)은 현재 유럽에서 폭풍적인 인가를 구가하고 있다.
‘딕싯의 규칙’은 모든 게임 참여자가 번갈아가며 이야기꾼이 되는 방식이다.
이야기꾼이 되면 카드를 한 장 고르고 그 카드 내용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지 않은 채 수수께끼를 낸다. 이야기꾼의 카드 내용을 맞춘 사람이 또 다른 이야기꾼이 된다.
더 쉽게 설명하면 한국의 ‘스무고개 게임’과 유사한 방식이다. 스무 개의 질문 안에 정답을 맞추는 자가 승리한다.
전문가들은 ‘딕싯의 규칙’이 추리력, 상상, 인지, 사회성 인성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