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강민아가 단발머리 파격 헤어컷으로 180도 이미지 변신을 했다.
최근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의 주요 인물인 ‘미도’ 역할로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예배우 강민아가 청순함의 상징 긴 생머리를 과감히 잘랐다.
강민아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 속 강민아는 이전의 성숙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던 이미지에서 180도 다른 귀여운 모습. 카리스마 있는 연기력으로 스크린 관을 사로잡았던 그녀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실제 여고생다운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완벽 변신을 한 강민아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파격 헤어컷 단발머리 변신은 물론 동글이 안경까지 쓰고 엉뚱한 4차원의 매력까지 추가한 강민아의 교복입은 모습은 JTBC ‘선암여고 탐정단’ 미도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신예 강민아는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황정민의 조카 승지 역을 맡아 거침없는 캐릭터를 연기해 강렬한 인상을 심었으며,
SBS ‘사랑에 살다, 장옥정’에서 김태희 아역 옥정으로 출연, 김태희와 똑 닮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민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하지원 닮은 꼴, 김태희 닮은 꼴 강민아의 새로운 매력 추가임! 단발머리도 이쁘다’, ‘연기 잘하던데 귀엽기까지 기대되는 2015년이 기대되는 신예배우!’, ‘머리 바꾸니 전혀 다른 사람같다! 놀라움!’,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어서 좋다! 차기작 선암여고 탐정단 기대됨!’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의 능청만점 리더 ‘윤미도’ 역을 맡은 강민아는 매사에 낙천적인 초긍정주의자 여고생을 연기할 예정이다. 강민아가 캐스팅된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은 올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