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이 달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e편한세상 오포3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분당과 가장 가까운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15-1번지에 공급하는 이번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5층, 7개동, 전용면적 59~80㎡로 총 336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9㎡A 72가구와 59㎡B 14가구, 79㎡ 47가구, 80㎡ 14가구 등 총 14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경기도 광주에서 보기 드문 중소형 면적으로 단지가 구성됐을 뿐 아니라 분당과 인접한 오포읍 신현리, 능평리 일대에서 전용 60㎡이하 공급은 최초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내부는 대림산업만의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하고, 뛰어난 단열설계 기술로 단열과 보온이 강화했다.
사업지는 분당에서 300m정도 떨어져있고, 집값은 분당 전셋값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여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198-15번지로 경안중학교 인근이며,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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