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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음주측정 결과,'면허 취소' 수준...당시 측정기 밀며 실랑이 벌여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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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음주측정 거부 소식과 함께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채혈 검사결과가 나와 충격을 더하고 있다.

지난 13일 MBN 뉴스는 지난 8일 새벽 경찰이 음주단속을 하는 상황에서 노홍철이 측정기를 손으로 밀며 음주측정을 거부하는 실랑이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노홍철이 음주측정을 거부했고, 경찰은 노홍철의 의사와 상관없이 병원으로 데려가 채혈했다. 노홍철의 소속사측도 노홍철의 음주측정 거부하고 경찰이 먼저 채혈을 제안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6일 만에 발표된 채혈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강남 경찰서 측에 따르면 노홍철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1% 이상으로 나왔다. 혈중 알코올농도 0.05% 이상이면 면허정지다. 노홍철은 운전면허취소 처분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 농도 0.1% 이상의 만취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측은 "다음 주 중 노홍철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8일 오전 0시1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 네거리 인근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고 가다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대박",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그럼 전에 목격글은 뭐야?",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만취 상태였네",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실망이다",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쉴드 쳐줄수가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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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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