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이 전체 간부직의 12%를 감축하고 팀장급 이상 16명에 대한 직책을 강임하는 등의 조직개편 및 전보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예탁원은 14일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중단 없는 경영혁신 추진을 위해 조직슬림화 및 대규모 인사를 실시, 후선조직을 중심으로 유사·중복 조직 통폐합 등을 통해 전체 간부직의 약 12%(13명)를 감축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예탁원은 또 조직개편에 따른 후속 인사를 통해 팀장급 이상 16명(부장 3명, 팀장 13명)에 대해 직책을 강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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