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힐링캠프' 손연재, 심판 매수설 해명 "자주 발생하는 일"

관련종목

2024-12-17 21:3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심판 매수설에 대해 해명했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손연재가 출연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손연재는 심판 매수설 및 판정 논란에 휩싸였던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심판 배정 때문에 논란이 있었던 걸로 안다. 옐레나 코치가 대회 심판이 되면서 불거진 논란이다. 리듬체조 세계가 좁아서 코치가 심판을 할 때도 있다"라고 말문을 뗐다.

    이에 MC 김제동이 "현역선수 코치가 심판을 보다보니 심판 매수설에 대해서도 말이 있었다"라고 말하자 손연재는 "나 뿐만 아니라 옐레나의 일본 선수도 출전을 했다. 자주 발생하는 일이고, 대신 시합때 코치를 볼 수 없다. 코치로서의 조언은 아예 불가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결선에서 코치와 만나게 된 것에 대해 "결선 출전 선수와 같은 국적 심판은 판정에 참여할 수 없다. 결선에 진출한 선수가 한국-러시아이다보니 그 분들이 배제됐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손연재, 그랬구나" "`힐링캠프` 손연재, 늘 응원합니다" "`힐링캠프` 손연재, 어린나이에 마음 고생이 많았겠다" "`힐링캠프` 손연재, 인기가 많고 하니까 루머도 있을 수 밖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