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윤일병 가해자 징역 45년 선고, 폭행 가담 일병은 징역 3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윤일병 가해자 징역 45년 선고, 폭행 가담 일병은 징역 3월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윤일병 가해자 징역 45년 선고가 알려졌다.

    28사단 윤 모 일병 집단 구타 사망 사건을 주도한 가해 병사 이 모 병장이 징역 45년 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30일 오후 2시 경기도 용인 3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진행된 육군 제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 사망 사건 선고 공판에서 가해자 이병장에게 45년형을 구형했다.

    윤 일병 사건 가해 병사들 선고 공판에서 이 병장은 징역 45년, 하 모 병장은 징역 30년, 지 모 상병, 이 모 상병에게는 각각 징역 25년이 성고됐다. 간부로서 폭행을 방조한 유모 하사는 징역 15년, 선임병 지시로 폭행에 가담한 이모 일병은 징역 3월에 집행유예 6월이 선고됐다.


    피곤인 6명은 윤 일병에게 가래침을 핥게 하고 잠을 못 자게 하는 등 가혹 행위를 저지르고 마대 자루와 주먹 등으로 집단 폭행해 4월6일 윤 일병을 사망에 이르게 했다.

    윤일병 가해자 징역 45년 선고에 누리꾼들은 "윤일병 가해자 징역 45년 선고, 그래도 법적 처벌 다행이다" "윤일병 가해자 징역 45년 선고, 꼭 반성하시길" "윤일병 가해자 징역 45년 선고, 유족들 화나겠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