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가수 유성은과 길구봉구가 오는 24일 첫 공연을 앞둔 셜록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유성은과 길구봉구는 오는 24일 백지영이 프로듀싱하는 4인조 하이브리드락 밴드 셜록이 홍대 블루라이트홀에서 개최하는 첫 공연 ‘ShelRock Performance Zone’에 출연해 게스트 무대는 물론 멤버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선 보일 예정이다.
특히 유성은은 본인의 히트곡인 ‘Healing’을 셜록의 라이브연주와 함께 어쿠스틱으로 선 보일 예정이며 ‘Healing’외에도 셜록과 함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오픈 10분 만에 티켓을 모두 매진시킨 이번 공연에서 셜록은 포크, 얼터너티브 락, K POP 까지 폭 넓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미발표곡까지 당일 공개 예정이어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수 백지영이 멤버 발탁부터 프로듀싱까지 참여한 밴드 셜록은 프로게이머 출신 민찬기를 포함해 매튜, 재환, 이재 4명의 멤버로 구성 된 밴드로 훈훈한 비주얼에 섬세한 라이브와 탄탄한 연주 실력까지 고루 갖춘 ‘실력파 밴드’로 내년 초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 초 가수 양송이 데뷔곡 ‘웃으며 안녕’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지원사격에 나섰으며 셜록의 멤버 중 이재는 개그우먼 김민경과 거품 키스 연기를 펼치며 완벽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