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4일 현대차(A005380)에 대해 주주환원정책 확대 가능성을 통해 밸류에이션 할인 요인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다만, 장기 이익 전망치 하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27만원에서 2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조수홍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둔화 가능성 등 외부변수 악화 우려가 있고 LF쏘나타 판매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향후 신차 기대감이 약화되고 있는 등 영업상 불확실성은 존재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그러나 컨퍼런스 콜을 통해 향후 배당을 큰 폭으로 확대하고 내년부터 중간배당도 검토하는 등 주주환원정책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21조2805억원, 영업이익은 18% 줄어든 1조6487억원으로 환율 영향 등에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한전부지 인수 이후 대외 신뢰도 하락으로 인해 최근 주가가 리먼사태를 제외할 경우 역사상 최저수준(PBR 기준)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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