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자수 20주…야자수는 현대팜스피아가 식재 및 위탁관리
농업법인 현대팜스피아에서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 일대의 토지를 분양한다.
현재 제주도는 관광객, 이주민, 해외투자가 늘면서 토지거래가 5년 새 70% 증가, 토지낙찰율 109.8%로 전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특히 제주도는 계획 관리지역이므로 전원주택 단지로 조성이 가능한 지역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수산리 토지는 워싱턴야자수 20그루를 배정해준다.
현대팜스피아가 연간 5만 원을 받고 야자수를 대신 식재 및 위탁관리해 준다. 이번에 분양하는 워싱턴야자수는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의 이름을 딴 것으로, 제주지역에서 볼 수 있는 야자수 가운데 가장 키가 크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입구에도 30m까지 자란 워싱턴야자수가 서 있다. 10년생은 조경용으로 50만 원 이상에 팔 수 있고 15년생은 생육 상태에 따라 매매가가 200만원을 웃돈다는 게 분양사 측의 설명이다.
분양상담 시 원하는 평수와 필지가 지정되면 신청금을 지정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계약의사가 없으면 신청금은 전액 환불 받을 수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서귀포의 변모는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4년에서 5년을 내다보면 지금이 투자 적기"라며 "곳곳에 23곳을 지정 관광지구를 개발계획 있고, 중국자금의 유입으로 인한 대대적인 개발로 인해 하루가 달리 변모하고 있다"고 전했다.
계약과 동시에 소유권 이전등기 가능하며, 특별혜택으로는 매년 햅쌀 100kg을 5년간 제공한다. 분양문의 02-504-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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