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봉된 영화 ‘마담뺑덕’의 남자 주인공이 연예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받은 질문이 화제다. 한 남자 시민이 그에게 ‘미소가 예쁘다, 연습한 것이냐?’ 물어본 것이다. 그 결과 많은 네티즌들은 남자도 그의 미소에 반했다며 남자 주인공의 외모를 칭찬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성별을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연예인들의 미소는 부러움의 대상이다. 아름다운 미소는 취업 등 사회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리 ‘개구리 뒷다리’를 해도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 연예인들의 미소는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더욱이 치열이 불규칙한 경우 활짝 웃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치아는 더 큰 콤플렉스가 되어 스트레스의 요소로 자리 잡게 된다. 이에 전문가들은 이 경우 인비절라인을 통해 치아교정을 받을 것을 추천한다.
티나지 않는 치아 자신감엔 ‘인비절라인’
인비절라인은 흔히 말하는 투명교정장치로 손 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치열과 부정교합의 정도 등을 고려하여 의료진과 치료 계획 하에 디자인,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치아 교저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목동서울탑치과 염문섭 원장은 “인비절라인의 큰 장점은 교정 기간에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교정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며 “남들에게 티 내지 않고 교정이 가능하여 교정치료 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고 전한다.
보통 치아교정을 하게 되면 음식물을 먹거나 칫솔질을 하거나, 발음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인비절라인의 경우 이러한 불편함들이 거의 없으며, 치과 내원 역시 6주 간격으로 내원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부담감 역시 적은 편이다.
그러나 무턱대고 인비절라인 치료를 받아서는 안 된다. 인비절라인 공식 인증을 받은 치과인지 확인을 하고, 담당의가 인비절라인 치료의 경험이 많은지 그 여부 역시 확인을 하고 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
목동서울탑치과의 경우 코리아 인비절라인에서 공식 인증한 치과병원으로, 국내 치과 의사들을 상대로 인비절라인의 학술활동을 한 것은 물론, 염문섭 원장이 인비절라인 치료를 집도하고 있다.
염문섭 원장은 “사실, 부정교합이 아니라면 굳이 인비절라인의 교정 과정은 거치지 않아도 무방하다. 치열과 치아의 색상을 동시에 교정할 수 있는 라미네이트나 올세라믹을 이용한 심미보철치료가 효과적이다. 다만, 치료 전에는 반드시 어떤 방법이 자신에게 적합한지 담당의와 반드시 상의 후 그 치료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연예인과 같은 미소가 필요한 것은 본인의 자기만족이 아니라 사회생활 등의 문제와 직결되는 문제임을 인지하자. 이에 치열 등을 이유로 제대로 미소를 짓지 못하고 있다면 인비절라인이 좋은 대안이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