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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에펠탑 새 단장, 1층 바닥이 통유리로…"아찔한 파리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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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에펠탑 새 단장 소식이 알려졌다.

파리시는 3년여간의 에펠탑 새 단장 후 공개했다.

에펠탑 첫 번째 층에 유리 바닥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허공을 걷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 장애인들이 에펠에서 휠체어를 이용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편의성을 높였으며 태양전자판을 설치해 에펠탑 유지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친황경 시스템을 적용했다.

파리시는 이번 공사에 약 2년간 3000만 유로(약 400억원)가 투입됐다고 밝혔다.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은 관광객이 가장 적게 찾았던 5000㎡ 규모인 첫째 층에 유리 바닥이 설치돼 관광객이 더 늘어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파리 에펠탑 새 단장은 지분 40%를 갖고 있는 민간업체 SETE가 주도했다. 유리 바닥 설치로 관광객들은 57m 높이에서 지면을 바라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파리 에펠탑 새 단장에 누리꾼들은 "파리 에펠탑 새 단장, 기대된다" "파리 에펠탑 새 단장, 나도 방문해보고파" "파리 에펠탑 새 단장, 가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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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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