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공개시장조작 등 통화정책 수단의 운용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입니다.
한은은 오늘 (7일) 국회 기재위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앞으로 통화신용정책의 유효성 제고를 위해 공개시장조작 대상증권을 확대하고 운영방식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지난 6월과 가계부채구조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주택금융공사가 발행하는 주택저당증권을 공개시장조작 대상증권에 포함했습니다.
또 8월에는 시중유동성을 원활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공개시장조작 대상기관에 대한 인센티브도 강화했습니다.
한은은 정책의 투명성과 예측가능성이 제고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강화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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