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청계천 인근에 관광호텔 2곳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관수동 ‘종로 2·3가 지구단위계획(변경) 결정안’과 종로5가 321-19일대 ‘종로4·5가 지구단위계획(변경)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종로구 관수동 155-1번지 일대에는 지하 5층∼지상 15층, 객실 396실 규모의 호텔이 건립된다.
또 종로5가 321-19번지 일대에는 지하 3층∼지상 20층, 객실 432실 규모의 호텔이 신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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