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1 부동산 대책 발표가 화제다.
1일 국토교통부는 `규제합리화를 통한 주택시장 활력회복 및 서민 주거안정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9.1 부동산 대책에는 재건축 규제 완화와 청약제도 개선 등의 주된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재건축 연한이 40년에서 30년으로 단축되며 지자체에 따라 다른 재건축 연한 상한이 30년으로 완화되면 재건축 연한을 40년으로 정해놓은 서울·경기·부산·인천 등에서 단축 효과를 보게 된다.
서울에서 1987~1990년 준공된 아파트는 재건축 가능연한이 2~8년 짧아지게 되는 것이다.
서승환 국토부 장관은 “과감한 규제합리화로 주택시장 활력을 회복하고 전세수요의 매매전환으로 전세시장의 동반 안정을 도모하겠다”며 “공공부문의 역량을 장기임대주택 공급, 주거비 부담완화 등에 집중하고 재정여건을 고려해 민간의 임대시장 참여를 적극 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국 서민들은 서울에서 집 사기 힘들겠네”, “부자들만 좋은 거 아닌가?”, “언제 내 집 마련하나...까마득하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