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40.77

  • 11.60
  • 0.25%
코스닥

943.10

  • 0.96
  • 0.1%
1/4

‘일편단심민들레’ 수박 서리, 비싼 짜장면..60년대 정서 그대로 담겨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일편단심민들레’ 수박 서리, 비싼 짜장면..60년대 정서 그대로 담겨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일편단심 민들레’가 첫 방송됐다.

    25일 첫 방송된 KBS2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주인공 민들레는 고아 아이들의 대장으로 수박 서리를 하는 등 재미있는 시간들을 보낸다.


    들레(안서현)는 고아들의 맨 앞에 나서서 수박 서리를 하기 위해 조심스레 걷고 있었고, 아이들이 대장 들레의 뒤를 따랐다.

    들레와 친구들은 수박을 따고 잠든 할아버지를 발견하고는 그쪽을 향해 조심조심 걸어갔다. 들레는 할아버지가 따놓은 수박을 안아들고는 두드리면서 잘 익었는지 확인했다.


    마침 할아버지가 낮잠에서 깼고, 들레와 친구들은 오두막 밑으로 몸을 급하게 숨겼다. 그 중 살이찐 고아원 아이는 제대로 숨지 못했고, 할아버지가 일어나 오줌을 누는 통에 모자를 쓰긴 했지만 그 오줌을 거의 다 맞아버렸다.

    들레와 친구들은 그 모습에 웃기기도 하면서 서리하는 것을 들키면 안되기 때문에 계속 입 위에 손가락을 갖다대며 조용히 하라는 눈치였다.



    수박과 밀을 서리해온 아이들은 한 계곡 옆에 자리를 마련하고는 빙빙 돌며 소리도 치며 재미있게 놀고 있었다.


    들레는 아까 오줌 맞은 아이에게 “그래서 할아버지 지게를 통째로 지고 왔다는 말이야?” 라 물었고, 그 아이는 손 안대고 코푼 격이라며 뿌듯해했다.


    그 아이는 이제 대장은 자신이라며 뻐겼지만, 들레는 걸리면 죽는다며 걱정이었다.

    들레는 통밀을 씹으며 풍선 부는 흉내를 냈고, 잘 못 부는 아이들이 어떻게 부냐 묻자 가죽 피리 불 듯 불면 된다며 시범을 보였다.


    마침 수박의 주인 할아버지가 나타나 아이들을 잡으려 했고, 아이들은 모두 달아났지만 살찐 아이는 도망가려다 가지에 걸려 할아버지에게 잡히고 말았다.

    아이는 도망치려다 바지가 벗겨지고 할아버지 얼굴에 방귀를 껴 무사히(?) 탈출했고, 아이들은 그 모습을 보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