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베이글 여신` 신민아가 명불허전의 숨막히는 뒤태를 선보였다.
이태리 가방 브랜드 자넬라토의 뮤즈인 배우 신민아는 최근 2014 F/W 화보에서 분위기 넘치는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누디 톤의 옅은 메이크업과 매력적인 깊은 눈빛, 실루엣이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 트렌디한 백은 우수에 찬 가을 여자 그 자체였다.
전체적으로 베이지 컬러의 의상을 입은 신민아는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뒷모습을 블랙 컬러의 앵클 부츠로 멋지게 마무리하고 레오파드 무늬의 파르두스 백을 들어 노출 없이도 섹시함을 발산했다.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블라우스와 가죽 스커트, 아이보리 컬러 다마 백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신민아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 엘르, 럭셔리 9월호에 실린다. (사진=엘본더스타일)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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