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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1A4 바로·공찬 귀신 본 일화 고백 “잘린 발 두 개가…” 오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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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 녹음실에 귀신이 나타났던 일화를 고백했다.

4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걸스데이 민아, 소진, B1A4 공찬, 바로가 출연한 ‘공포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제가 공포 특집인 만큼 MC들은 출연자들에게 살면서 가장 무서운 경험이나 무섭게 느끼는 대상에 대해 물으며 시작했다. 이에 걸스데이 민아는 가사를 외우는 것에 대한 남다른 공포증을 털어놨고 이어 B1A4 바로는 귀신이 나타났던 일화를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바로는 “작업실에서 진영과 같이 곡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본명 ‘선우야’하고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직원 누나의 목소리여서 ‘네’하고 나갔는데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좀 이따 진영도 ‘네’하고 나오더라. 똑같이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들었던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뿐만이 아니었다. 공찬은 사연을 듣던 중 “귀신을 본 이후로 귀신의 존재를 믿게 됐다”며 그 역시 귀신을 봤던 일화를 전했다. 그는 “방문 앞이 옷들로 가려져 있어서 옷을 들추고 몸을 숙이고 들어가야 했다. 그런데 아무도 없는데 불이 켜져 있었다. 몸을 숙였는데 침대 밑에 발 두 개가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어 공찬은 “잘린 발이 둥둥 떠 있었다”며 이야기했고 출연자들은 모두 비명을 지르며 괴로워했다.

한편, 이날 고민 사연 중에는 귀신이 보인다는 여성이 등장해 모두를 무서움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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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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