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의 근육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더 라이브 코너에서 배우 하석진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날 하석진은 혼자산지 14개월이 됐다고 밝히며 "능력이 생기면 내 공간을 만들어서 일상을 보내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여유가 생기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특히 하석진은 상의탈의한 몸으로 침대에서 일어나 노홍철과 전현무의 감탄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상체 탈의 상태로 잠을 자고 있는 하석진의 역삼각형 뒤태를 보며 "등 좀 봐라. 핫 보디"라고 감탄했다. 이어 노홍철은 잠에서 깬 하석진이 침대에서 내려와 커튼을 열자 "몸 좋다. 등골 봐라. 등에 하트가 있다"며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전현무는 "어떻게 배 옆에 군살이 하나도 없냐"고 부러움을 드러내면서도 "의도적으로 장골을 노출했다"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과거 하석진이 케이블 채널 tvN 시트콤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에서 공개한 식스팩도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열기를 식히기 위해 셔츠를 벗는 상반신 노출 신에서 6등분으로 갈라지는 하석진의 식스팩이 포착된 것.
하석진의 근육을 본 누리꾼들은 “보면서도 놀라운 하석진 몸매”, “하석진 운동 관리 비법 좀”, “하석진 여자들이 좋아하는 몸매네”, “하석진 고정으로 나와줘요”, “하석진 흥해라”, “하석진 매력 쩌는 듯”, “하석진 진짜 멋지더라”, “하석진 남자가 봐도 매력있음” 등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