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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엔터와 ㈜파인세븐 온라인 게임개발에 대한 NDA, MOU 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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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파친코 회사 벨라지오의 한국지사 N2엔터테인먼트 협력계약 체결, 파인세븐 연간 예상 매출액 약 1,800억
파칭코(パチンコ·빠칭코)는 일본에서 가장 흥하는 레저·도박 게임 중 하나인 슬롯머신 게임이다. 일본의 파친코 산업 규모는 22조 9000억엔(약 28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일본에서는 번화가는 물론 어느 곳을 가든 파칭코 업소는 항상 성황을 이루고 있다.


㈜파인세븐(이하 파인세븐)은 일본 현지 파칭코 회사인 N2(벨라지오 그룹의 한국 지사)와 RS로 수익 분배를 목적으로 모바일 기반 파친코를 개발해 납품키로 한 계약을 체결했다.


파인세븐은 태블릿PC 환경, 모바일환경 슬롯머신을 개발, 서버와 연동하고 매년 이미지 업데이트, 신제품 개발, 근거리 통신등을 가능케 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제공한다.


N2사는 본사와 긴말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서비스를 관리하고, 신제품 연구·모니터링과 결제서버·마케팅 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본사는 소비자관리와 A/S보고, 결제서버 관리 의무를 가진다.


그 동안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전개 되어 왔던 파친코 시장은 일부 특정층의 고객만으로 매출이 한정되어 있었다. 따라서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온라인 시장을 개척해 고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모바일, 온라인 시장의 특성상 빠른 시간 내에 개석이 가능 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파인세븐과 계약을 체결한 N2엔터테인먼트(벨라지오)는 일본 현지에 다수의 오프라인 파친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N2엔터테인먼트 또한 이번 계약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시장 개척으로 인한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일본 오사카부에 소재, 연예·콘텐츠·파친코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벨라지오의 한국지사 N2엔터테인먼트는 2013년 4월 벨라지오 그룹의 자회사로 설립되어 한류 비즈니스, 컨텐츠 제작을 비롯한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랜드마크 건설과 운영을 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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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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