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스가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대상 기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2017년까지 단 300개의 기업만을 선정해 10년 동안 세계적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키우는 특별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업은 금융권, 코트라 등을 포함한 20여개 기관의 특별 지원대상으로 선정됩니다.
트레이스는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력과 해외 시장 경쟁력, 미래 핵심 제품 등과 경영혁신 전략 등을 인정받아 첫 도전에 바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된 각 기업에게 지원하는 연구개발 자금만 연간 15억원에 달합니다.
코트라, 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수출입은행, 산업기술연구회 등 20개의 전문기관이 투입돼 기업을 집중 분석하고 가장 최적화 된 해외마케팅 전략, 신속하고 획기적인 기술개발, 전문연구인력, 금융, 효율적인 경영시스템 구축 등 글로벌 수준의 맞춤형 패키지를 제공하게 됩니다.
김홍채 트레이스 부사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성장기업으로 인정받은 만큼 강한 자부심으로 시장개척과 기술개발에 전념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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