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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료·격식·눈치' 3無 회의문화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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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실속있는 회의 운영과 참여자간 활발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3無(자료, 격식, 눈치) 회의문화 정착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3월 정례 간부회의 서면 보고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회의문화 개선 등 9가지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우선 기획조정실은 `회의문화 개선안`에 따라 평일 18시 이후, 금(오후), 주말 및 공휴일 익일(오전) 회의를 지양하기로 했다.
또, 각종 위원회를 포함한 모든 회의에 펜 접시·메모지 등 비치 금지, 온라인 보고·지시를 활성화하는 등의 협조사항을 강조했다.
경제진흥실은 각 실·국별 2014년 뉴딜일자리 사업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사업 참여자에 대한 원활한 지원과 홍보 등 사업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제안했다.
문화관광디자인본부는 `비전 2025, 문화도시 서울플랜` 수립 추진에 따른 자료 수합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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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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