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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화 구두' 한승연·홍종현과 달콤 백허그로 첫 방송…'무슨 내용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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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화 구두`가 첫 회부터 달달한 백허그 스킨십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24일 첫 방송된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극본 이미림/연출 안길호 민영홈)에서는 극중 홍종현이 한승연의 허벅지 쪽 찢어진 치마를 가려주기 위해 몸을 밀착하며 백허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장면에서 22cm 정도 되는 두 사람의 키 차이로 아담한 한승연이 홍종현의 품 안에 쏙 들어가며 완벽한 백허그 포즈가 완성돼 여심을 자극했다.

한승연과 홍종현의 커플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여자만화 구두`는 사랑을 두려워하는 여자 신지후(한승연 분)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남자 오태수(홍종현 분)의 사내 연애 이야기를 그린 10부작 멜로 드라마다.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홍종현 백허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홍종현, 보기만 해도 달달하다",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홍종현, 웹툰 재밌게 봤는데 드라마도 인기 많을거야", "여자만화 구두, 홍종현 품에 쏙 들어간 한승연 완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윤영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여자만화 구두`는 20대 중반의 회사원 사랑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소소한 일상 속 연애담을 그리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자만화 구두`의 달달한 스킨십은 24일 밤 9시 30분, SBS플러스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사진= SBS플러스 `여자만화 구두`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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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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