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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최대규모 랜드마크 오피스텔,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 분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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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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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스텔 시장, 공급 과잉 우려 속 뛰어난 입지에 풍부한 배후수요 갖춘 알짜 단지 인기 여전
    -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 영등포 최대규모 734실 소형 오피스텔로 마감 임박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오피스텔은 상가나 빌딩 등에 비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어 단연 블루칩 상품으로 꼽힌다. 그러나 최근 오피스텔이 공급과잉 문제와 입지, 가격, 상품성에 따른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선별 투자가 중요한 시점이다.

    전문가들은 “지난 수년간 오피스텔 공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미분양 사례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입지와 유동인구, 주변환경 등을 신중히 고려해야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며 “가장 안정적이고 확실한 투자 성공 방법은 각 지역의 랜드마크급 단지를 노리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이러한 오피스텔은 초역세권 등 교통적 요충지에 위치하는 뛰어난 입지는 물론, 풍부한 배후수요와 주변 편의시설까지 더해져 공실률이 없고 임대사업에 탁월하다는 평이다.

    현재 서울권에서 주목할 만한 곳은 영등포구 당산역 일대를 들 수 있다. 당산역 일대는 지상 20~30층 높이의 오피스텔, 빌딩들로 둘러 쌓여 있으며 신촌,여의도는 물론 강남까지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20~30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주거 지역으로 자리잡았다. 이에 거대 상권이 형성되면서 새로운 오피스텔 투자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효성이 분양 중인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가 향후 당산역 랜드마크 오피스텔로서 그 입지를 굳히고 있어 눈 여겨 볼 만 하다.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 오피스텔, 734실 대규모 소형 구성으로 당산역 도보 30초 거리
    효성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5가 9-3 일대에 오피스텔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3㎡ 610실, 26㎡ 70실, 28㎡ 54실 총 734실의 소형 위주 대단지로 구성된다. 현재 전용 28㎡의 경우 계약이 마감 됐으며, 23, 26㎡ 물량 역시 타입별로 계약 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2,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에서 불과 도보 30초 거리에 위치해 역세권 중에서도 ‘초역세권’으로 꼽힌다. 전철을 이용할 경우 여의도역까지 약 3분, 신논현역까지 17분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특히 9호선의 경우 코엑스몰과 잠실종합운동장으로의 연장이 계획돼 있다. 전철 외에도 대중 교통 노선이 약 40개에 달해 서울-수도권 등으로 이어지는 거미줄 교통망을 자랑한다.

    환승역 역세권에 위치한 만큼 배후수요도 풍부해 투자 상품으로서의 가치 또한 높다. 국내 최대의 금융업무지구인 여의도, 시청,을지로를 비롯한 종로 일대로의 접근성이 매우 우수해 이들 지역의 직장인 수요를 그대로 품을 수 있다. 또 구로?가산디지털산업단지, 영등포지식산업단지, 용산, 마포 등도 가까워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린다. 2015년에는 약 3500여 명의 상주인력이 예상되는 지식산업센터 SK V1센터가 사업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향후 더 많은 배후수요가 기대되며, 이로 인한 시세차익 또한 기대해 볼만 하다.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천정고를 최고 2.5m로 높게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욕실 바닥난방, 2.5m 너비의 넓은 공간을 갖춘 자주식 주차장, 무인택배시스템 등 각종 보안,첨단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스템 설계를 더했다. 여기에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 센터까지 갖춰 아파트 못지 않은 편의성을 입주민들에게 제공한다.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는 분양가를 저렴하게 책정해 수익형 부동산으로서 매우 안정적인 상품이라는 평이다. 수 년 전에 분양한 타 오피스텔보다도 약 3천만 원 가량 낮은 가격으로 책정 됐으며 계약금은 5%, 중도금 무이자 제도를 실시해 계약자들의 금전 부담을 줄였다.

    모델하우스는 당산역 1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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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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